'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역대 최대 15만 관람객 인천펜타포트_락페스티벌 음악축제 인천시 송도달빛축제공원 이한기 기자
인천시이 주최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 가운데 하나인 '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 락을 즐겼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아디오스 오디오, 죠지, 초록불꽃소년단, cotoba, 로맨틱펀치, 더 발룬티어스, 김윤아, 키린지, 장기하,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올랐다. 16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일본의 펑크 락 밴드 '엘르가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너드커넥션, 권진아, 모스크바서핑클럽, 더 픽스, 홈 슬라이스, HITSUJIBUNGAKU, 이날치, WAVE TO EARTH, 체리필터, 카더가든, 새소년, GINGER ROOT 등이 관객들을 만났다.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사의 산증인 김창완이 결성한 '김창완 밴드'가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3일 동안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축제 기간 중에는 가수들의 무대 공연과 더불어, 피크닉 존, 캠핑 존, 프리쉘터 존 등 곳곳에서 여러 캠페인이 열렸다. 락 마니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인천시는 그늘막, 쿨존 쉼터, 스프링클러, 의료부스 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세워 행사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소방차량을 포함한 관용차량 6대와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6대 등 모두 12대의 냉방버스를 추가 배치해 안전한 행사 진행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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