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거리 두기' 강제 아닌 권고…현장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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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거리 두기' 강제 아닌 권고…현장은 지금 SBS뉴스

어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원칙대로라면 실내는 50명, 실외는 100명 넘게 모이는 행사가 '금지'되고 클럽과 노래방, 그리고 새로 고위험시설에 추가된 PC방 같은 곳은 운영 자체를 '중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방역 당국은 당장 모임과 영업을 금지하는 대신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라고 하고 2주 뒤에 강제조치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서울 시내의 한 PC방.

5명이 간격 없이 나란히 앉아 있는가 하면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PC방 직원 : 관리자분이 따로 전달한 게 없어서 아직은 신경은 안 써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방역 당국은 2단계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영업 중단과 같은 강제조치 대신 2주 동안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카페주인 : 그런 지침 아예 없었어요. 구청 이런 데서. 나란히 카페가 세 곳인데. 저희가 손님 거절하면 분명히 다른 옆 가게를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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