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실외 마스크 의무화’에 달라진 거리 풍경 공원과 도심 곳곳에서 마스크 벗은 시민들 대중교통 탑승 전후 마스크 썼다가 벗기도
실제 현장 모습 취재 기자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네, 이번 주부터 밖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이곳뿐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조명휘 / 서울 대조동 : 야외에서는 벗고 다녀도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내가 아까도 이렇게 벗고 여기까지 왔어요. 벗고 운동하면 그냥 숨을 맘대로 쉬니까.
]아직 시행 첫날인 데다 새로운 수칙이 익숙지 않은 탓인지 대부분 시민은 이전과 똑같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실내와 실외 기준이 여전히 헷갈린다는 분도 많으시죠.야외라도 50명 넘게 모이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는 여전히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하고요.전문가들은 코로나 유행이 완전히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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