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강 : 6일 오후 5시 45분]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 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김경지 민주당 후보가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간 단일화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1:1 대진표가 확정된 것이다. 국민의힘에선 금정구의원 출신인 윤일현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 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김경지 민주당 후보가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간 단일화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1:1 대진표가 확정된 것이다. 국민의힘에선 금정구의원 출신인 윤일현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김경지 후보는 단일화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민주당과 혁신당이 하나되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야권이 힘을 합쳐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침체된 금정구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밝혔다.이렇듯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민주당과 혁신당이 단일화 전선을 세운 까닭은 양당 모두 10.16 재보선의 의미를 윤석열 정권의 '2차 심판'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당은 이날 공동 입장문에서"양당 후보 단일화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를 심판하기 위해 양당 후보 간 대승적 결정에 의해 합의됐다"며 단일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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