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이 일어난 산책로 입구엔 이제 '두 명 이상이 함께 다니라'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경찰이 일대 순찰을 강화했는데도 신림역..
범행이 일어난 산책로 입구엔 이제 '두 명 이상이 함께 다니라'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경찰이 일대 순찰을 강화했는데도 신림역 사건이 일어났던 곳과 불과 2km 떨어진 곳에서 또 이런 흉악 범죄가 일어나 주민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어제 잔혹한 범행이 있었던 곳과는 불과 2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 입니다.
경찰은 흉기난동 사건 이후 일대에 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며 순찰을 강화했습니다.[주민/서울 신림동 : 겁이 나서 못 올라가고 입구에서 다 기다리더라고. 혼자는 못 가고 같이 가자고. 많이 경찰 배치해주면 좋은데…][황소영/서울 신대방동 : 제가 이 근처 자취하다 보니까. 호신용품을 3단봉이랑 스프레이를 샀고. 사회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구나.]또 단순히 사람 많은 곳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오히려 더 위험한 외진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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