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분수' 쇼 보며 더위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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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분수' 쇼 보며 더위 식히세요 청라호수공원 임중빈

이런 추세에 발맞춰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약 2년 만에 재개되었다.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인천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인천 남동구에 있는 해오름호수에 있는 분수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해주고 있다. 2020년 12월 대대적으로 산책로와 분수가 정비된 후 재탄생한 해오름호수 또한 인천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이미 그 위용을 자랑하며 성대한 '복귀'를 알렸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음악분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와 코로나가 안정되면서 다시 시민들을 찾아왔다. 사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만반의 준비 끝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돼 힘찬 물줄기와 레이저, K-POP으로 무장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조금씩 안정되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의 재개는 그래서 더욱 반갑기만 하다. 코로나로 허전하고 한산했던 청라호수공원도 사람 냄새 가득한 공원으로 변한 듯하다.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바깥나들이와 함께 음악분수를 즐긴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공원사업단에서 담당하고 있다. 2022년 4월 29일~10월 15일 운영되며, 5·9·10월은 오후 8시~8시 40분, 6,7, 8월에는 오후 8시 20·30분~오후 9시10분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미운영되며, 청라호수공원 내 주차장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별도의 공지가 없으면 10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청라호수공원의 음악분수가 밤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밝힌다면, 낮에는 남동구 소재의 해오름호수에서 시원한 분수를 구경할 수 있다. 호수 한 가운데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를 보면 무더위로 인한 짜증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맑은 날에도 무지개를 관찰할 수 있다.

해오름 호수는 2020년 12월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미세먼지 차단숲과 데크산책로 조성 등 남동소래아트홀 인근에 있어 인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대표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접 도시인 시흥에도 입소문을 타면서, 시흥시민들도 쉽게 방문하여 해오름호수공원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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