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선 6천 원'…소주 · 맥주 가격 또 인상되나 SBS뉴스
지난해 소주가격이 1년 전보다 7.6%, 맥주는 5.5% 올랐기 때문입니다.[김재화/서울 강서구 : 조금이라도 싸게 먹으려고 쿠폰 붙어 있는 걸 찾아본다든지, 부담 갖고 먹어야 하는 그런 술인 것 같습니다.]원료인 주정 값이 7.
8% 올랐고, 병 공급 가격도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0% 넘게 상승했습니다.실제 지난해 소주 1병 출고가가 85원 올랐는데, 마트와 편의점 판매 가격은 100~150원, 식당에서는 500~1천 원이 인상됐습니다.세금 인상은 주류회사의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주류업계 관계자 : 서민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논의가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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