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측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 임명 SBS뉴스
중국의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4기 1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 진행한 국무원 총리 인선 결과, 리창 정치국 상무위원을 총리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리 총리는 중국의 행정부인 국무원을 최소 5년, 연임시 10년간 이끌며 시진핑 주석의 국정 운영 방향과 방침을 관철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저장성 성장, 장쑤성 당 서기, 상하이시 당 서기를 거쳐 지난해 10월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서열 2위로 최고 지도부인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입성했습니다.
리 총리는 오는 13일 전인대 폐막식 직후 열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취임 일성을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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