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관심은 일본 영화 국내 최고 흥행 수치(2017년 개봉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379만 명)를 넘어서느냐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9일까지 192만 명을 모으며 2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에스엠지홀딩스 제공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9일 9만8,264명을 모아 누적 관객 192만2,721명을 기록했다. 늦어도 1일 200만 관객을 달성할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와 배급사 NEW가 책정한 흥행 목표치를 이미 넘어섰다. NEW의 김민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주 잘되면 최종 관객이 150만 명까지는 되리라 내다봤다”며 “흥행세를 타면서 200만 명까지 목표를 수정했다가 300만 명까지 바라보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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