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파' 창단 5일만 첫 승…깡미의 결승골 '골때녀' 최고의 1분 '8.1%' SBS뉴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7.0%,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특히, '스트리밍파이터' 첫 경기 승리를 안겨주는 깡미의 결승골 순간에 최고 분당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
한편, 11번째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에는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에 이어 '솔로지옥'에 출연했었던 일상 크리에이터 앙예원이 합류했다. 창단 5일 만에 첫 평가전을 가지게 된 '스밍파' 선수들을 위해 최진철 감독은 바로 실전 훈련에 돌입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스밍파'는 의외의 패스 플레이와 촘촘한 압박을 보여주며 '다크호스 2기'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장지현은"스밍파 선수들이 생각보다는 정신무장, 첫 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돼 있다"고 평하며 나쁘지 않은 초반 분위기를 칭찬했다. 그러나 첫 풀타임 경기를 뛰게 된 '스밍파' 선수들은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고, 셀프로 경기를 중단하기도 하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양 팀 득점 없이 경기는 후반전으로 이어졌다. 후반전 초반부터 '스밍파'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고, 뒷 공간을 빠르게 돌파한 심으뜸이 망설임 없는 슈팅으로 창단 첫 골을 장식했다. '골때녀' 선배로서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다크호스 2기'는"이제 우리 차례다"라며 공격을 개시했고, 에이미가 깜짝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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