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소포' 신고 1,647건…경찰 '독극물 테러 아냐' SBS뉴스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 한 가정집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도착했습니다.[남궁율/경기 남양주시 : 깃털 하나 들어 있는 정도로 굉장히 가볍더라고요. 만져봤을 경우에 화장솜이라든지 면봉이라든지 찾아볼 수가 없었고요.][112 신고/지난 5월 : 우체국으로 문의를 해주세요. 출처가 어딘지 확인하셔서 진행하시든지.
]경찰에 접수된 건만 이틀 새 1,647건에 달합니다.문제의 소포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우체국 격인 타이완 중화우정에서 보내졌습니다.주한 타이베이 대표부도 입장문을 내고 해당 소포는 타이완을 경유한 것으로 최초 발송지는 중국이라고 발표했습니다.한국 내 배송지는 해킹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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