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해방감 즐기는 거리…인파 밀집 지역 집중 점검 SBS뉴스
네, 날이 저물면서 홍대 거리에도 사람이 점점 몰리고 있습니다.수능 당일 유동인구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아예 오늘부터, 주요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미리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초구 강남역 일대에서는 이미 5시 반부터 점검을 시작했습니다.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엔 주요 역사 25곳에 안전 요원들이 배치됐었는데, 수능 당일인 오늘은 강남과 신촌 등 4곳을 더해, 모두 29곳에 26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서울경찰청도 오늘 밤 10시까지 시내 주요 지역에 교통경찰 등 인력 411명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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