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분 따로 있었는데 그 사람은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라…'\r김갑수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대중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의 수상 소감을 비난한 것에 대해 “그날 스피치에서 박은빈의 수상소감 내용이 좋았다”며 “박은빈씨를 저격할 의도가 없었음에도 그렇게 들렸다면 제가 잘못 한 것”이라고 8일 사과했다. 박은빈 28일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박세완 기자
그러면서 “그날 스피치에서 박은빈 수상소감 내용이 좋았다. 내용이 좋았던 걸 얘기한다는 걸, ‘왜 이런 의도로 작품 했는지’를 말했다. 정말 내용이 없었던 분이 대부분이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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