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에버턴 2-0 제압…EPL 2연승·3위 유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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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에버턴 2-0 제압…EPL 2연승·3위 유지

EPL 경기에선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이달 9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고, 13일 프랑크푸르트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선 2골을 터뜨려 최근 상승세를 탔으나 연속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 골을 앞세워 에버턴을 2-0으로 제압, 리그 2연승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3연승과 4경기 무패를 달렸다.

특히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리그에서 7승 2무 1패로 승점 23을 쌓아 EPL 출범 이후 구단의 '개막 10경기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종전 기록은 2011-2012시즌의 승점 22였다.손흥민과 케인, 히샤를리송의 공격진을 앞세우고 중원엔 호이비에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양쪽 윙백으로 이반 페리시치와 맷 도허티를 배치한 토트넘은 전반엔 에버턴과 헛심 공방을 펼쳤다.후반 11분엔 왼쪽 측면에서 날아든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골대 앞에서 헤더로 연결했으나 빗맞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던 토트넘은 후반 14분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에버턴 조던 픽퍼드 골키퍼가 골대 앞에서 케인을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직접 키커로 나선 케인이 리그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AP=연합뉴스]경기를 마치고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5점을 준 가운데 손흥민에게는 7.0점을 부여했다.이 매체 평점에선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케인은 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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