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말뚝' 일본인 또 불출석…'구속영장 발부할 것' SBS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오늘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스즈키 씨의 공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그가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공전했습니다.검찰은"피고인이 수년 동안 공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며 재판부에 스즈키 씨의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습니다.그러나 구속영장 집행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스즈키 씨는 2012년 6월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은 말뚝을 묶어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습니다.그는 2015년 경기 나눔의 집 등에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흰 말뚝 모형을 보낸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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