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우루과이전, 손흥민 출전·황희찬 결장' 벤투 '손흥민 출전할 수 있다…마스크 쓰는 것 익숙' 포백수비, 김민재·김영권 중앙…왼쪽 김진수 유력 정우영 '우리는 팀으로 싸울 것' 각오 밝혀
네, 저는 지금 카타르 도하 시내, 코니쉬에 나와 있습니다.그럼 베스트11도 거의 정해진 거죠?벤투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 쓰는 것에 익숙해졌을 것이고, 후유증 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대표팀은 지금까지 황희찬 선수와 손흥민 선수를 좌우 윙포워드로 기용할 때가 많았습니다.두 선수 모두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손흥민 선수가 측면 윙포워드로 나온다면, 원톱으로는 황의조 선수나 조규성 선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풀백은 김문환과 김태환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골키퍼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김승규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우리는 팀으로 싸울 것이다, 1대 1이 경합이 안 되면 2대 1, 3대 1로 우리 선수들을 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조직력이 우루과이전에서 빛났으면 좋겠습니다.네, 카타르 도하에는 2,000여 명의 교민이 있다고 합니다.슈팅 숫자도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그리고 독일도 일본전에서 추가골 기회가 왔을 때 골대만 두 번 맞혔는데, 기회가 올 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야,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증명했습니다.잘 막아낸다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할 때 유효슈팅 2개에 한 골을 넣었던 손흥민 선수의 결정력에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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