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내고도 밥 먹기 미안하다' 축의금에 등골 휘는 MZ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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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내고도 밥 먹기 미안하다' 축의금에 등골 휘는 MZ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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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받으면 축하한다는 말보다 '또 돈 나가겠구나' 걱정부터 든다'\r결혼식 축의금 인플레이션 고물가

“지난 몇 달은 축의금 내느라 허덕인 기억밖에 없어요. 결혼식 가려고 부모님께 돈을 빌릴 정도였으니까요.”

고물가로 생활비가 증가한 사회초년생들이 ‘축하’의 의미를 담는 축의금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코로나가 물러나자 결혼식은 느는데, 지갑 사정은 안 좋아졌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물가 상승은 기존에 내던 축의금 액수가 초라해 보인다는 점이다. ‘축의금 인플레이션’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주로 20~30대인 사회초년생들은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결혼 소식을 반기기만 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김모씨는 “요새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내 코인은 마이너스 70%가 됐다. 그런데 결혼식은 많아져 축의금 내느라 등골이 휜다”며 “청첩장을 받으면 축하한다는 말보다 ‘또 돈 나가겠구나’ 걱정부터 든다”고 했다. 직장인 조모씨는 “축의금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요새는 10만원이 기본이다”며 “결혼식을 다녀오면 잔고가 훅훅 줄어든다”고 말했다.

축의금 부담에 계좌로 돈만 보내고 예식은 참석하지 않는 ‘결혼식 노쇼’도 생겼다. 20대 직장인 최모씨는 “적당히 아는 사이면 5만원만 계좌로 보내고 만다. 결혼식장에 가서 밥을 먹으면 최소 10만원은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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