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2주 뒤인 다음 달 7일 결정하기로 했..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2주 뒤인 다음 달 7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본인의 소명을 듣고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겠다는 겁니다. 대신 윤리위는 측근인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이양희/국민의힘 윤리위원장 : 예단해서 징계하겠다고 결정하고 소명을 듣는 건 아니니까요. 출석을 요청했습니다.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 이유인데 징계 수위는 결정하지 않았습니다.[이양희/국민의힘 윤리위원장 : 우리가 아직 의혹이 조금 덜 풀렸습니다. 조금 더 우리가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것 같다는 판단 아래…][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2주 뒤에 무엇이 달라지는지가 궁금하고…길어지는 절차가 당의 혼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구성원이 알고 있을 텐데.]이 대표는 수차례 출석 요청을 했지만 윤리위가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만약 징계가 결정되면 이 대표의 정치적 타격과 당의 혼란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 오늘 '성 상납 의혹' 이준석 징계안 심의'성접대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가 오늘(22일) 저녁 논의됩니다. 결과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적 타격과 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성 상납 의혹 허위…어떤 품위 위반인지 제시해야'[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주 미뤄진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 수순 관측 속 與 블랙홀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류미나 홍준석 기자=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결정을 2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징계 결론' 2주 뒤로…측근은 징계 개시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과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여부를 어젯밤 늦게까지 논의했습니다. 먼저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관련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부터 징계 절차를 시작하고, 이 대표는 다음 달 7일,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주 '또' 미뤄진 이준석 징계 여부…어정쩡한 시간끌기 후폭풍당 안팎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가 나올 경우 창당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등 '카더라'가 넘치는 상황이다. 이준석징계 국민의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 윤리위 D-1…경징계도 ‘치명타’낮은 단계의 징계인 '당원권 정지'로도 대표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되고, 가장 낮은 단계인 '경고'만 나와도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