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신분 출석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원장은 첩보 보고서와 관련된 어떠한 삭제 지시도 없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박 전 원장은 2020년 9월 22일 밤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가 숨진 뒤 서훈 전 실장 지시를 받아 이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실이 담긴 첩보 보고서를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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