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4도' 올해 첫 폭염 경보…태풍 비껴가고 '무더위'

대한민국 뉴스 뉴스

'서울 34도' 올해 첫 폭염 경보…태풍 비껴가고 '무더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63%

'서울 34도' 올해 첫 폭염 경보…태풍 비껴가고 '무더위' SBS뉴스

[진성안/서울 마포구 : 환기시키려고 창문 열어놓으면 더운 바람이 들어오기도 하고. 집에 있는데 에어컨을 틀어놔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더라고요.]전국의 해수욕장은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로 넘쳐났습니다.[이광연/기상청 예보분석관 : 맑은 날씨로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는 가운데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6일경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일본 오키나와 북서쪽에서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에어리'는 당초 예상보다 진로를 틀어 일본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기상청은 태풍 에어리가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 모레 새벽 제주도 남동쪽 해상을 통과한 뒤, 모레 오후 3시 일본 가고시마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경로대로라면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을 걸로 예상되는데, 다만 내일과 모레 제주도와 남해안에 높은 물결이 일고 제주 남동부와 산지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8일 빨랐던 폭염 경보…서울 · 수원 · 인천 올해 최고 더위18일 빨랐던 폭염 경보…서울 · 수원 · 인천 올해 최고 더위행정안전부가 오늘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8일이나 빠른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서울 33도 · 대구 36도' 전국 폭염 기승…곳곳에 소나기[날씨] '서울 33도 · 대구 36도' 전국 폭염 기승…곳곳에 소나기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어제 못지않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소식까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브버그' 서울 은평구 일대 대량 출몰'러브버그' 서울 은평구 일대 대량 출몰'러브버그' 서울 은평구 일대 대량 출몰 러브버그 은평시민신문 박은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선 8기 서울 강남구, 전임 구청장의 '미미위' 운명은?민선 8기 서울 강남구, 전임 구청장의 '미미위' 운명은?민선 8기 서울 강남구, 전임 구청장의 '미미위' 운명은? 강남구 정순균 조성명_구청장 미미위_강남 민선8기 정수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정부 반노동 정책에 분노한 노동자 6만여명, 서울·거제로 모인다윤석열 정부 반노동 정책에 분노한 노동자 6만여명, 서울·거제로 모인다서울 세종대로서 대규모 노동자대회 열고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5 2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