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법안심사소위가 진행 중인 시각, 김 의원은 5차례에 걸쳐 위믹스 코인 등을 사고 판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자체 진상 조사를 꼼수 조사라고 비판하며 검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2022년 2월엔 위믹스 코인 120만여 개를 거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평가액 기준 많게는 100억 원 상당으로 1년 사이 10배가 불어난 규모입니다.그런데 김 의원이 국회 상임위 활동 중에도 가상 자산을 수시로 거래한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같은 해 11월 7일 법안심사소위 때에도 김 의원이 여러 차례 가상 자산을 거래한 내역이 발견됐습니다."김남국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유사한 문제가 또 있지 않은지 전수조사를 해야 합니다. 가상화폐 논란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더 엄격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강제 수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면죄부용 꼼수 조사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즉시 의혹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국민들께 공개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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