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 신고 건수만 5건‥커지는 '시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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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조선'이 신림역 흉기 난동을 벌인 21일 이후 이같은 '살인 예고'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림동 사건이 발생한 지난 21일 이후 지금까지 다섯 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요.오늘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글이 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피의자 '조선'이 신림역 흉기 난동을 벌인 21일 이후 이같은 '살인 예고'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물에 불을 질러 사람이 쏟아져 나오면 여성만 죽이겠다","여성을 성폭행하고 살인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5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중복을 제외한 총 4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은"남성이 실제로 흉기를 주문했다가 2시간 만에 취소했다"면서도 사안의 중대함으로 볼 때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봤습니다.현재까지 실제 범행으로 이어질 만한 정황이 발견된 적은 없지만, 흉기 난동의 공포를 느낀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그 사람들한테 증오나 열광이 똑같은 의미거든요. 그래서 자기도 방관자가 아니라 참여하면서 그래서 그런 걸 올리는 거죠."영상취재: 허원철 / 영상편집: 권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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