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에 -1골'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보인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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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에 -1골'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보인다!'

장보인 기자=손흥민이 아시아 출신 최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을 향해 불꽃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 2-0으로 앞서던 후반 2분 쐐기 골을 터트려 팀의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리그 18, 19호 골을 연달아 터트렸고,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동시에 그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넣은 17골도 넘어 한국 축구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깼다.정규리그에서만 21골을 넣은 그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의 1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총 22골을 작성했다.또 손흥민은 리그 21번째 득점으로 이란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의 유럽 프로축구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손흥민은 남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과 자한바크시의 득점 기록까지 넘어서게 된다.조금씩 살라흐의 뒤를 쫓던 손흥민은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쳐 어느새 한 골 차로 틈을 좁혔다.진기록을 눈앞에 둔 그는 15일 오후 8시 번리전에서 득점을 노린다.번리전을 위한 휴식손흥민은 불만스러운 얼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지만, 이는 번리전에 대비해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려는 결정이었다.

콘테 감독은"손흥민이 더 뛰고 싶어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선수들이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휴식을 주려고 했다. 손흥민은 일요일에도 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5위 토트넘은 '북런던더비' 승리로 4위 아스널과 승점 차를 1로 줄였다.[그래픽]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 기록 반종빈 박영석 김영은 기자=토트넘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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