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불과 0.5게임 차의 두 팀, 선발의 어깨가 매우 무겁다
5위 SSG와 6위 KIA의 게임 차는 불과 0.5게임 차이다. 30일 맞대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는 투타 지표에서도 볼 수 있었다. SSG의 팀 타율은 0.248로 리그 전체 7위, 팀 평균자책점은 4.76으로 리그 전체 8위다. 투타 모두 침체된 모습을 선보인 SSG다.
문승원은 이번 시즌 47경기 4승 7패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는 9경기 나와 2승 5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롯데전에선 4.1이닝 4실점으로 고전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현재 KIA 타선을 보면, 나성범과 최형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상태다. 실제로 최형우는 이번 시즌 문승원 상대로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렇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문승원의 KIA전 피안타율은 불과 0.212로 낮은 편이다. 실제로 최원준, 박찬호 등 주축 선수들이 문승원 상대로 고전한 편이다. 그나마 한준수와 이창진, 소크라테스, 김선빈이 이번 시즌 문승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25경기 7승 10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kt전에선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설상가상 현재 개인 3연패 중인 양현종이다.
이번 시즌 SSG 상대로는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96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문학에서는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75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시즌 에레디아를 시작으로 최정, 오태곤 등 SSG 주축 타자들이 양현종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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