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불과 승률 1리 차이, 무거워진 두 선발의 어깨
5위 KIA와 6위 두산의 게임 차는 0게임이다. 승률 1리 차이로 순위가 정해진 상태다. 16일 맞대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SSG가 패할 경우, 두 팀 중 승리한 팀은 최대 4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두 팀이다.
반면에 KIA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연패 기간 동안 팀 타율은 0.239로 리그 전체 8위, 팀 평균자책점은 8.22로 리그 전체 최하위를 기록하며 투타의 밸런스가 잘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큰사진보기 ▲ 16일 두산전 선발로 나서는 황동하 ⓒ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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