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이러 부산 간다' 전화에 경찰 비상…잡고 보니 '허위신고' SBS뉴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피의자를 찾기 위해 부산역 등에 경찰 수십 명을 배치해 2시간 동안 검문검색을 벌여서 112에 신고한 남성을 찾았습니다.경찰청 SNS에는"사람 죽이러 부산 가는 중이다"라고 경찰에 허위신고한 이 남성을 검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 경찰상황실의 신고 이력을 통해 이 남성의 사진을 입수해 검문검색을 벌였고 부산역 도착 열차에서 내리는 피의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이 남성의 허위신고로 2시간 넘게 수십 명의 경찰이 동원됐으며 이 남성은 수차례 허위신고 이력이 있고 일정한 주거지가 없어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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