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연합뉴스)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박성제기자 이주형기자 이정훈기자 임채두기자 백나용기자 윤관식기자 박세진기자 황수빈기자 김선형기자 손현규기자 김솔기자 박영서기자 이성민기자 최재훈기자 김혜인기자 "몇 마리 폐사했는지 가늠도 안 돼"…농장·양식장·농업 비상폭염에 따른 사망자 올해만 13명…"건강 상태 수시로 확인해야"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찜통더위에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이들까지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보이며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40년째 양식을 하는 어민 이홍준씨는 5일"최근 몇 년 전과 비교해봐도 올해 수온 상태가 유독 심각하다"며 한숨을 쉬었다.지난달 말부터 부패해서 물 위로 떠 오르는 개체수가 늘어나더니, 어느덧 죽은 고기들을 건져 올리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씨는"6월에 심은 배추를 이맘때면 본격적으로 출하해야 하는데, 아직 출하 작업을 시작하지도 못했다"며"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고, 그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토로했다.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의 경우 충북 6만4천528마리, 전북 4만8천56마리, 전남 6만여마리, 경기 2만2천989마리, 경북 1만5천300마리, 경남 1만6천314마리 등이다.◇ 온열질환자 속출…정전·단수에 주민 불편전남에서는 이날 오후 2시 46분께 목포시 산정동의 한 골목에서 50대 남성이 더위에 지쳐 쓰러진 채 발견되는 등 5건의 온열질환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경기에서는 이날 3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각각 어지러움 등 열탈진 증세를 보여 119가 출동했다.무더위 속 정전되거나 단수되는 건수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지난달 24일 1천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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