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r아스트로 문빈 차은우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한 판타지오 사옥에는 오는 30일까지 문빈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많은 팬들이 찾고 있다.차은우는 편지에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놈아”라며 “산하랑 산책 겸 잠이 안 와서 같이 있어, 잘 자고 있어?”라고 적었다.
군 복무 중 긴급 휴가를 받은 MJ도 “내 동생 빈아, 너무 늦게 왔지, 형이 미안해”라며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내가 더 가까이 있었더라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했다. 세븐틴 민규도 “나한테 가장 큰 기억은 같이 아침까지 이야기했던 일이야, 기억나냐”라며 “걱정 고민이 그렇게 많던 너한테 내가 할 말은…‘너처럼 뭐든 잘하는 아이돌이 어딨냐’ 뿐이었지, 이제 아프지 말고 더 많이 웃어, 미안해 고생했어 친구야”라고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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