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소유 상가 빈 곳 활용노인시설 수백개 제공 추진지난달 대한노인회장 취임후시니어 인프라 구축 앞장서'경로당 등 7만곳 더 필요해지자체 함께 발벗고 나서야'
지자체 함께 발벗고 나서야" 부영그룹이 자사가 전국에 소유한 상가 가운데 빈 곳을 경로당 등 노인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던 이중근 회장의 '통 큰 결단'이다. 대한노인회장으로서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턱없이 모자란 한국 사회 '시니어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도 맨 먼저 앞장서겠다는 의미다.
이 회장은 지난달 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노인 인구 대비 노인 시설의 수용률이 서울의 경우 12%에 불과할 정도로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전국 경로당은 6만8000곳 정도다. 그러나 현재의 초고령화 속도를 볼 때 앞으로 7만개 이상 추가 건립이 필요하다는 게 대한노인회 측 추산이다. 부영이 경로당으로 제공 가능한 상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국적인 보유 주택 규모로 볼 때 장기적으로 최대 수백 개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이 회장은 노인회장 취임 직후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건립 추진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노인회는 지역별로 회관이 있지만 중앙회관이 없는 상황이다. 마땅한 용지를 구하고 싶어도 절대적으로 땅이 부족한 만큼 건설비는 부영이 직접 대는 대신 용지를 국가에서 제공했으면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중근 회장 '회사 소유 빈 상가 경로당으로 활용하겠다'(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던 부영그룹이 자사가 전국에 소유한 상가 가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포 경제인들 유럽 심장부에 총출동…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빈[오스트리아]=연합뉴스) 강성철 성도현 기자=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유럽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韓상품, 빈 박람회서 월드옥타 네트워크 타고 전 세계로 '훨훨'(빈[오스트리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연합뉴스(사장 황대일) 공동으로 열린 '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인 기준 75세로 … 정년·임피제 늘리자'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취임집에서 죽음맞는 '재가 임종'원하는 노인들에 도움 줄 것해외 간호인력도 도입 추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교비정규직, 12월6일 총파업 “또 최저임금 미만 기본급? 이래도 되나”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교섭 타결하기 위해 교육감들 결단 필요, 타결 가능한 안 제시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인 경제인 응원' 조수미, 빈 황금홀 콘서트 출연료 전액 기부(빈[오스트리아]=연합뉴스) 성도현 기자=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각국 한인 경제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