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3년차' 김하성, 스프링캠프 첫날 출석…수비·타격 훈련
홍규빈 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김하성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김하성은 이날 땅볼 수비와 타격 훈련을 소화하며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빅리그 첫해인 2021년엔 117경기에 출전해 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27득점, 6도루를 올렸다.올해는 특급 유격수 산더르 보하르츠가 팀에 합류하면서 2루수로 보직을 이동할 전망이다.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날"유격수 경쟁은 스프링 트레이닝의 목적 중 하나"라며"선수들은 포지션을 이리저리 옮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스프링캠프에서 동료와 어깨동무하는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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