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재판부가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재판부가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는 정지됐습니다. 비대위를 꾸릴 '비상상황'이 아니었고 정당 민주주의에도 반한다는 게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까지 참석한 국민의힘 연찬회 다음날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혼돈에 빠졌습니다.
주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뽑을 경우, 이준석 전 대표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한 단 겁니다.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조건인 당 대표의 궐위, 즉 비어 있는 상태거나 최고위원회 기능이 상실되는 등의 '비상 상황'이 쟁점이었습니다.또 최고위원 일부가 사퇴했더라도 전국위원회에서 추가로 뽑을 수 있으니 최고위 기능이 상실된 것도 아니라고 봤습니다.이의 신청에 대해선 다음 달 14일 다시 심문이 열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 이겼다... '주호영 비대위' 사실상 무효이준석이 이겼다... '주호영 비대위' 사실상 무효 이준석 국민의힘 권성동 비대위_전환 주호영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비대위 정지' 가처분 승소…'국힘 '비상상황' 아니다''재판부는 국민의힘 이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이준석 전 대표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신청은 인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즉각 이의신청…이준석 측 '역사적 판결'국민의힘은 법원이 정당 자치란 헌법정신을 침해했다며,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측은 '역사적 판결'이라며 국민의힘에 법원 결정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당 비상상황 아냐'[앵커]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법원은 당이 비대위를 꾸릴 정도로 비상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당 대표가 반대하는 비대위를 설치한 게 정당 민주주의에 반한다고 판단했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