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노골적 종북' 공세 속 민주당, 재추천 요구 / 가수 리아, 조국혁신당에 [띵동 정국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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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4월 총선 공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비례 정당에는 누가 출마할지도 관심이죠.국민의힘은 연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 위성정당 후보들에 대한 ...

도 변호사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북한의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이라며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당 공천관리위에 재검토를 요청한 건데요.조국 대표가 어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고 밝혔는데요.그런 만큼 자신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 순위를 묻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한강, 낙동강 인접 지역구와 경기 남부권 등인데, 총선 희비를 가를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마포와 용산, 성동, 광진, 동작 등 선거 때마다 표심이 출렁인 지역입니다.광진을에선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에 '오세훈계'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가 도전장을 내며 사실상 '리턴 매치'가 이뤄졌습니다.동작을에선 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영입 인재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일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마포갑 역시 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지은 후보와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광진갑에선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이기고 본선에 오른 민주당 이정헌 후보가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와 표심 경쟁에 나섰습니다.경남지사 출신인 김두관·김태호 후보가 맞선 경남 양산을에 우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60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수가 걸린 경기도에선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석권했던 수원의 5개 지역구, '수원 벨트'가 뜨겁습니다.수원정은 민주당 경선에서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꺾은 '친명' 김준혁 후보와 범죄심리학자 출신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여의도 입성 티켓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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