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보인다' 잇따른 재발화 의심 신고…뒷불 감시 총력

'불씨 보인다' 잇따른 재발화 의심 신고…뒷불 감시 총력 SBS뉴스

어젯밤 10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강원도 강릉 산불 현장에서 신고된 재발화 의심 신고는 81건에 달합니다.아직까지 불씨가 되살아나 크게 번진 경우는 없습니다.불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남성은 밖으로 탈출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청 관계자는 말했습니다.민가 피해가 커지면서 주민 600여 명은 한때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마련된 대피소로 몸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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