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웹툰, 해외서 영상·문서파일로도 유통…잠입해 적발했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만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 대응 태스크포스 피콕팀 소속 제노, 제이나, 하니는 점점 복잡하고 교묘해지는 해외에서의 웹툰 불법유통 수법을 이같이 설명했다.전 세계적으로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어둠의 경로로 유통되는 글로벌 불법 웹툰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이 팀은 영어권, 중화권, 인도네시아어권을 중심으로 불법 유통되는 웹툰들을 찾아내고,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최근 중화권에서는 틱톡의 유행에 힘입어 웹툰을 영상으로 녹화해 숏츠 플랫폼에서 공유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폐쇄적인 메신저 채널을 통해 알음알음 문서 파일로 불법 번역 웹툰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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