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출 안 하면 터질 것 같아서'…송민호, 작가 Ohnim으로 첫 개인전 성료 SBS뉴스
작가명 'Ohnim'으로 활동하는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StART FLEX'에서 국내 첫 개인전 'Thanking You'를 개최해 예술적인 감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료했다.
Ohnim 작가의 아트매니지먼트 케이플러스의 고은경 대표는"본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의 더 많은 K-아트 팬들이 송민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기획과 전시회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룹 위너 멤버이자 래퍼 겸 프로듀서, 예능인으로 재능을 뽐내온 송민호는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 케이플러스와의 아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미술계에서 활약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Ohnim 작가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전시를 포함, 3번의 사치 갤러리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프랑스, 독일 등 세계 미술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는"'Ohnim'이라는 작가명으로 분리한 이유도 그림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분명히 있었다. 제가 열심히 작업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첫 개인전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뚜렷한 형상으로 주목받아온 'Ohnim', 이번 개인전에선 '내가그린기린그림' 연작을 비롯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Ohnim 작가는 그림 대부분이 목 윗부분이나 몸통 등 일부만 표현하고 있는 것을 두고"제 야망과 욕심, 이루고자 하는 것들의 높이를 가늠할 수 없다는 의미"라며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작품에 투영됐음을 설명했다. 이어,"많은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트 상징을 많이 썼다"라며 미술 활동을 통해 팬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미술 작업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그는"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끼가 분출되지 않고 쌓여있을 때 분출구 역할을 한다. 분출을 안 하면 터질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라며"미술이나 음악, 모든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주고 싶은 제 불씨를 꺼트리지 않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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