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못다 핀 꽃' 이탈리아 골잡이 로시, 36세에 은퇴 선언
안홍석 기자=득점에 대단한 재능을 보였으나 잦은 부상에 잠재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이탈리아 출신 축구 골잡이 주세페 로시가 축구화를 벗었다.그는"내 여정은 특별했다. 기쁜 일도 많았지만 힘든 일도 많았다. 대부분 부상 때문이었던, 그 힘든 시간이 곧 나인 것은 아니다"라고 적었다.하지만, 뤼트 판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등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지는 못했고, 결국 2007년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로시는 비야레알에서 실력을 증명해냈다. 2007-2008시즌부터 4시즌 연속 라리가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2010-2011시즌에는 리그 18골을 포함해 공식전 32골을 폭발했다.전열에서 이탈한 사이 2부 리그로 강등된 비야레알을 떠나 2013년 5월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은 로시는 2013-2014시즌 리그에서만 16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부활하는 듯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세리에A와 세리에B,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무대를 누비며 의욕적으로 선수 경력을 이어갔다.로시는"목표를 향한 나의 노력은 내 앞에 놓인 어떤 장애물보다 강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내 앞을 가로막아도 꿈을 멈추지 않았다"면서"그렇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지만, 표정은 웃고 있다. 내가 성취한 게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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