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방문한 김건희 여사…'조용한 내조'라는데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만났습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인 공개 활동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 여사가 나토정상회의에 동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반갑습니다. 고마워요.]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김 여사는"노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합의 대통령이 되어라'라고 말해주셨을 것 같다"고 했고, 권 여사는"정상의 자리는 채찍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많이 참으셔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신호탄으로 보면 되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전직 대통령 부인에게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건 '조용한 내조'에 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이달 말,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의 외교 일정에 김 여사가 동행해 배우자 외교를 펼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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