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없는사면' 출소 김경수 전 지사, 김해 봉하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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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면은 저로서는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을 억지로 받게 됐다' '돌려보내고 싶어도 돌려보낼 수 없다' 김경수 복권 사면 봉하마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윤석열 정부로부터 복권없는 사면을 받아 28일 0시를 기해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0시 4분쯤 창원교도소 정문을 나서 출소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김 전 지사는"결론적으로 선물을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난감하고 딱한 상황이 된 것 같다"며"국민 통합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통합은 이런 방식으로 일방통행이나 우격다짐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걸 국민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그런 점에서 지금 제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제 사건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지난 몇 년간 저로 인해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의 골이 더 깊어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며"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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