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단체의 대표성 확립 통한 소상공인 위상 제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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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인터뷰] 오현교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

과 지난 29일 가진 인터뷰에서 오현교 회장은"우리 남동구의 소상공인 수는 5만3200여 명으로 직원 및 관련 가족 등 생계 관련자의 숫자는 남동구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생계와 권익을 대변하는 중차대한 단체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만, 아직 업종별 단체를 비롯한 소상공인 관련 자생단체들의 참여가 낮고, 남동공단, 상공회의소 등이 위치해 있어 구청에서도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실정이다"라며"남동구연합회가 자생단체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적단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자체와의 관계를 재정립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는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오 회장은"업종별 단체가 동참함으로서 자생단체의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우리 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으로 참여하여 우리 소상공인연합회의 일원이 되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연합회의 실질적 대표성이 그만큼 커지게 됐다"며"앞으로도 회장으로서의 저의 역할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자생단체들이 우리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하도록 하는 노력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우리가 실효적 목소리를 내는 것은 소상공인 법정단체의 법적 지위를 모든 자생단체와 소상공인에게 실제적 효과가 작용되도록 지자체와 지역 정치인들에게 요청, 요구할 것이다"라며"따라서,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구청과 정치인들에게 민관정책협력체 구성과 정기적인 소통을 요청 할 것이다"고 밝혔다.오 회장은"앞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 남동구의 소상공인은 남동구 인구 절반의 생계에 직접적영향이 있는 부분이다. 이들의 생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성과 지속성이 있는 전담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취임사에서도 말씀 드렸 듯 남동구가 인천 제일의 선도적 지자체로서 위상에 걸맞게 소상공인 지원전담기구 선도적 설립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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