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남극은 기온이 낮아서 감기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어려운 '무공해 지역'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돼 비상입니다.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들이 떼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
남극은 기온이 낮아서 감기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어려운 '무공해 지역'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돼 비상입니다.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들이 떼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지난해 10월 남극에서 최초로 보고된 감염 사례는 도둑갈매기였는데요.특히 남극에서만 사는 생물 종인 펭귄이 우려됩니다.조류독감은 야생 조류뿐만 아니라 쥐와 족제비 같은 포유류도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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