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연합뉴스) 한상용 박원희 기자=주식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을 위해 상속세율을 10%포인트(p) 인하하고 주식을 장...
한상용 박원희 기자=주식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을 위해 상속세율을 10%포인트 인하하고 주식을 장기 보유한 소액주주에게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높은 상속세 부담에 기업가치 하락…상속세율 10%p 내려야"
박 교수는 그러면서 상속세 최고세율을 10%p 인하하자고 주장했다. 물가상승률과 1인당 GDP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상속세 적용 구간을 3.38배 상향해야 하지만, 사회적 공감대를 획득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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