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배추값 폭등하자농진청 위승환 농업연구사사장됐던 농업기술 발굴해내미세 물방울 뿌려 증발시키고흰색필름 덮어 5~6도씩 낮춰배추 생산량 27% 개선 입증내년 축구장 52개 면적 실험
내년 축구장 52개 면적 실험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배추 파동 와중에 배추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기술을 개발한 인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위승환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가 그 주인공이다. 올여름 배추값은 말 그대로 몸살을 앓았다. 지난 9월 말 배추 한 포기 가격은 9963원까지 치솟았다. 평년보다 70%나 높은 수준이다. 여름 배추 생산량이 평년 대비 13.8% 줄어든 37만t에 그친 탓이다. 여름 배추는 주로 해발 400~600m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된다. 기후변화 때문에 올해 준고랭지 온도가 3도 오르면서 수확량이 타격을 입었다.
위 연구사는 '저온 기술을 적용한 여름 배추 재배'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그는"이 기술들은 처음 나온 기술이 아니다"며"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존 기술을 재발견하고, 이를 배추 재배에 적용하겠다고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 연구사는"중국은 고산지대가 넓어 배추 재배에 있어 기온 상승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일본은 배추 소비 자체가 많지 않아 걱정이 없다"면서"한국은 배추 소비가 유독 많고, 고랭지 면적이 좁아 기후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이 크다"고 했다. 위 연구사가 사장될 뻔한 미세 살수 기술과 저온 필름 기술에 관심을 가진 이유다. 그는"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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