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타인의 집에 침입하려 한 20대 남성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지난 16일 새벽에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쳐 먹었다가 업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A씨는 또 금정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문고리를 잡아당기고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가족 없이 홀로 거주하다가 10월 초 부산에 내려와 노숙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경찰 조사에서"배가 고파서 그랬다"며 절도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심상치 않은 국민의힘·민주당 지지도 변화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민주당은 20·30대에서 지지도 상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달 착륙선’ 예타 통과…2032년에 쏜다2032년 발사를 목표로 한 한국의 독자적인 무인 달 착륙선 개발 계획이 30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교학점제와 충돌” “특목고 유리”…대입개편 설명회서 불만 쏟아져교육부, 지역 돌며 직접 설명 나서학부모들 “학점제-상대평가 모순”시민단체들은 “개편안 철폐” 촉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사 가운 입고 오메가 시계 슬쩍…1600만원 물품 턴 방사선사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0대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4월2일부터 6월8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10차례에 걸쳐 병원 직원과 환자들의 현금 334만8000원, 800만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 등 총 1594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김 판사는 '타인의 출입증으로 병원을 돌아다니며 훔치고 적극적인 기망행위로 상품권 판매 사기 범행까지 해 범행 수법, 횟수, 피해액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알바 아니고 짐 빼'... '보복성 해고'에 속수무책지난 1월, 인천에 있는 종합병원에 취직한 20대 초반 A 씨.부푼 마음을 품고 첫 직장에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습니다.공고에는 수습 3개월을 포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