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을 겨냥해, 민생을 짓밟는 장본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10.29 참사 발생 백일이 넘어섰지만 참사 책임을 부정하는 정권의 행태는 변함없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사법절차가 진행되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급했던 모양이라면서, 이 대표야말로 민주주의 훼손의 장본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라는 블랙홀로 빨아들여서 정상적인 국정을 가로막고 있는 이재명 대표야말로 민생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장본인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부인 스토킹 정당으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도입 주장은 이재명 대표의 부정부패 범죄를 흐리기 위한 정치적 물타기에 불과합니다."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자신과 통화를 했다는 의혹은 검찰의 소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이어진 의원총회에서는 10.29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를 발의하리고 당론으로 정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나 재판받는 것 뻔히 아는 이화영이 전화 바꿔줬겠느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이른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의 당사자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신과 통화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의 신작 소설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만 명 서울 집결, 민주당원·시민들 “정부 실정에 분노”학원까지 빠지고 집회에 왔다는 고등학생 최유진(18세) 양은 “친구들 사이에서 ‘보기에 배울 만한 게 없는 대통령’이라고 많이 얘기한다. 학생들한테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판받는 시간에 통화를? 이재명 “검찰 신작 소설, 완성도 너무 떨어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6년 만에 거리서 검찰 규탄…또 장외투쟁 나설까?더불어민주당 안에서는 장외투쟁이 반복될 경우 ‘발목잡는 야당’이란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의원 100여명 '주말 장외투쟁'… 정례화엔 온도차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경 기조를 주문하고 있지만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金, 나경원 연대 제의 vs 安, 윤핵관 직격...민주, 오늘 장외투쟁김기현 '힘 합치자'…나경원 '역할 숙고하겠다' / 안철수, 친윤 그룹 ’윤심 팔이’ 공세에 반격 / 민주, 오늘 오후 서울 숭례문 인근서 대규모 집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