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과 평화' 이야기하는 순수한(?) 전쟁영화 그_시절,_우리가_좋아했던_영화 강혜정 신하균 웰컴_투_동막골 박광현_감독 양형석 기자
국가 또는 사회집단이 무력으로 상대국가를 해하는 행위인 '전쟁'은 인류가 일으킬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재난이다. 전염병과 기근,자연재해처럼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다른 재난들과 달리 전쟁은 대부분 인간의 그릇된 욕심이나 신념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전쟁에 나서는 군인들은 단지 신분이 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상관의 명령에 따라 장기판의 말처럼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신하균은 2002년 박찬욱 감독의 과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에 차례로 출연해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관객들의 높은 평가와는 별개로 신하균이 2000년대 초반에 출연했던 과 는 연속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견딘 신하균에게는 화려하고도 찬란한 2005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신하균은 2019년 이병헌 감독의 에서 코믹한 악역 이무배를 연기하며 1600만 관객을 웃겼고 작년에는 jtbc드라마 에서 엄청난 열연을 펼치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4월에 개봉했던 영화 에 출연했던 신하균은 오는 10월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를 통해 2003년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지민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영화 은 지난 2002년 장진 감독이 희곡을 쓰고 연출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금은 '배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박광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었고 원작자 겸 제작자 장진감독이 직접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게다가 정재영과 신하균,임하룡,류덕환 등 원작연극에 출연했던 배우들 상당수가 영화에도 직접 출연했기 때문에 영화 은 연극적인 색채가 진하게 풍길 수 밖에 없었다.
농사를 지으며 동막골 생활에 적응해가던 남북미 연합군은 마을로 정찰 온 공수부대에 의해 동막골이 인민군 기지로 오해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수화와 표현철은 동막골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동막골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폭격유도를 시도한다. 리수화와 표현철, 택기가 동막골 사람들을 살려낸 후 포화를 맞으며 미소 짓는 장면을 통해 영화의 주제인 '평화'와 '반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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