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24득점' 도로공사, 3차전 잡고 '기사회생' 여자배구 박정아 한국도로공사_하이패스 도드람_2022-2023_V리그 챔피언_결정전 양형석 기자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어쩌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었던 3차전에서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따낸 도로공사는 역대 챔프전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리버스 스윕'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에 도로공사는 '기적'을 바라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 인천에서는 끈질긴 수비와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도로공사 특유의 팀 색깔이 전혀 나오지 못했다는 점이 치명적이었다. 이제 도로공사는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해줄 홈 2연전에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은 힘을 모두 쥐어짜내는 수밖에 없다. 최소한 허무한 3연패로 흥국생명이 축포를 터트리는 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세트에서만 8득점을 올린 김연경을 막지 못한 도로공사는 2세트에서 배유나와 박정아, 캣벨의 공격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세트중반 김나희의 블로킹으로 추격에 성공했지만 도로공사는 캣벳의 블로킹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의 범실로 다시 스코어를 벌렸다. 흥국생명은 교체 투입된 김다은의 활약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도로공사는 세트 후반 이예은의 서브득점과 박정아의 연속 공격득점으로 기세를 올리며 25-21로 2세트를 가져왔다. 큰사진보기 ▲ 2,3세트에서 경기 흐름을 바꾼 신인 이예은의 서브가 없었다면 도로공사의 승리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 한국배구연맹도로공사는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2세트를 따냈지만 흥국생명은 3세트 초반 김미연과 옐레나의 공격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도 박정아와 배유나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3연속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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