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와 서울시의 성추행 묵인·방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휴일인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다만 일정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 등 핵심 관계자 소환은 지연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오...
다만 일정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 등 핵심 관계자 소환은 지연되고 있습니다.박원순 전 시장의 사망 경위 등을 수사하는 경찰은 어제와 오늘,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현재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와 서울시의 묵인·방조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요.월요일인 내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만큼, 어제나 오늘쯤 핵심 관계자 소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었는데요.
임 특보의 경우 개인 사정을 이유로 당장 경찰에 출석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인데, 참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조사를 거부하면 강제로 구인할 수 없습니다.[기자]우선 서울시는 지난 15일,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는데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서울시는 뒤늦게 조사단을 전원 외부인사로 꾸리기로 방침을 바꿨는데요.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은 이틀 전인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배당됐는데요.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 서울시 관계자 소환...피해자 '인권위 조사 응하지 않겠다'경찰, 서울시 관계자 소환…'피고발인은 아냐' / 일정 조율 계속…임순영 특보는 소환 계획 없어 / '제3자가 진정한 인권위 조사 응하지 않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원순 피해자 측 “인사담당자, 조사하면 밝혀질 것”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올해 2월 다시 비서 업무를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피해자 ㄱ씨가 당시 인사 담당자에게 “‘성적 스캔들’ 등의 시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고사하겠다”고 했지만, 인사 담당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파악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박원순 사건' 대규모 수사 TF…젠더특보 곧 소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에 경찰이 대규모 수사인력을 투입합니다. 박 전 시장에 대한 고소가 이뤄진 날 밤 긴급회의에 참석했던 임순영 젠더특보의 소환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왜 박원순 문제에 입 꾹 닫나' CNN도 꼬집은 '문의 침묵'문재인 정부의 탄생 배경에 2030 여성들의 압도적 지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침묵은 야권의 공격 소재가 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원순 폰 통신영장 기각에···'경찰이 엉뚱한 영장을 신청했다'법원이 수사를 막은 게 아니라 ‘박원순 성추행 피소 유출의혹’ 당사자인 경찰이 고의로 핵심을 벗어난 영장을 신청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