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최초 보고' 임순영, '불미스런 소문' 출처는?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박원순 최초 보고' 임순영, '불미스런 소문' 출처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앵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피소 사실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맨 처음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있는데요.본인은 그저 떠도는 소문을 전했단 입장인데, 어디서 어떤 소문을 접한 건지가 관심입니다.부장원 기자...

그 중심에는 맨 처음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있는데요.박원순 전 시장에게 성추행 내용을 처음 알린 당사자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로 알려졌습니다.피해자가 경찰에 고소한 건 몰랐고, 주변에서 전해 들은 풍문을 보고했다는 건데,피해자 쪽에서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박 시장 주변에 알려준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재련 / 피해자 변호사 : 피해자가 고소사실을 알리거나 시장실에 암시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일체 그런 적이 없습니다. //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 정보가 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바로 그날부터 조사를 시작해서….]임 특보는 서울시에 몸담기 전에 현재 피해자 측 지원을 맡은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활동했는데, 이 단체 인사가 미리 알려준 게 아니냐는 겁니다.현재까지 확인된 건 경찰이 고소 사실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것뿐입니다.[이명숙 / 변호사 : 경찰은 믿기 어렵죠, 검찰이 해야죠. 서울청, 본청, 그리고 청와대가 조사 대상인데, 수사 대상인 단체에 수사하라고 하면 이건 하나 마나 한 거죠.]YTN 부장원[[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원순 사망 직전 마지막 통화자 찾는다…경찰, 통신영장 신청박원순 사망 직전 마지막 통화자 찾는다…경찰, 통신영장 신청경찰이 휴대전화 통신기록을 볼 수 있는 영장을 발부받으면 박 전 시장이 숨지기 직전의 문자메시지와 통화 발신ㆍ수신 기록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서울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민관합동조사단' 꾸려 진상규명 나선다[속보]서울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민관합동조사단' 꾸려 진상규명 나선다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이해찬 대표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접 사과[현장영상] 이해찬 대표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접 사과[앵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오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앞서 '대리 사과'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엔 이 대표가 직접 사과했습니다.국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우리 당 광역단체장 두 분이 중도에 사임을 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원순, 고소장도 내기 전 피고소 사실 알고 있었다''박원순, 고소장도 내기 전 피고소 사실 알고 있었다'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당해 왔다고 주장하는 전직 비서 A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내기 전 박 전 시장이 서울시로부터 이미 피고소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14일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5년전 그 박원순 비서 뽑은 사람은 현 권한대행 서정협[단독]5년전 그 박원순 비서 뽑은 사람은 현 권한대행 서정협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서 부시장이 시장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외부 기관에 있다 서울시장 비서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고 고소인 측은 비서 근무 이후 성추행이 지속됐다고 주장하고 있어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변호사회, ‘박원순 고소인 조롱 논란’ 현직검사 징계 요청여성변호사회, ‘박원순 고소인 조롱 논란’ 현직검사 징계 요청한국여성변호사회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글을 올린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7 14: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