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다수는 양귀비 씨앗이 텃밭으로 날려 자생한 것으로 보고... 양귀비 대마 마약류 밀경작 마약원료 섬마을
전남 여수의 섬마을에서 마약류로 분류되는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주민 41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23일 여수해경은 지난 4월 1일부터 개화 시기에 맞춰 형사기동정을 동원해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여수시 남면, 화정면 등지에서 모두 41건이 적발돼 890주를 압수 폐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은 올해부터 양귀비를 1주라도 몰래 키우다 고의성이 확인되면 입건하고 있다.하지만 양귀비의 씨가 자연적으로 바람에 날려 자생하는 등 고의로 재배하지 않을 때는 입건하지 않고 압수 후에 폐기하고 있다.해경 관계자는"관련법상 양귀비는 1주라도 재배가 안 되는 만큼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양귀비를 목격하거나 재배가 의심되는 경우 해양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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