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안정 대책 최우선 추진'…부동산 대책 실무 논의 SBS뉴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경제 관련 분과 간사들로부터 3월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4%를 상회한 원인과 배경,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파급효과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원일희/인수위 수석부대변인 : 각종 경기 지표들과 물가 전망이 어둡다는 보고를 받고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포함한 민생 안정 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당선인은 이후 미하일 라이펜슈톨 주한 독일대사와 만나 독일 대통령이 축전을 보낸 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오후에는 김병준 위원장 및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인수위 경제2분과와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함께 마련된 '도심 주택공급 실행 TF' 1차 회의에서는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역세권 첫 집 주택, 청년 원가 주택 등이 안건으로 올라가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규제 위주의 부동산 정책을 수정하고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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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소비자물가 10년 만에 4% 넘어…유류세 대책 마련직장인들은 요새 점심값이 큰 부담입니다. 가는 식당들마다 재료값이 올랐다면서 가격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외식비는 생선회 10%, 치킨 8% 등 평균 6.6% 상승하면서 2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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